Loading...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53,085명 알림 받는중
 
3월 2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과거는 직시하고 기억해야 하지만, 한일 관계는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일 감정을 자극해 국내 정치에 활용하는 건 대통령의 책임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는데 야당의 공세는 이어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개편안을 둘러싼 혼선을 인정하고, 일주일에 최대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며 상한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정책 자체를 철회하고 주 4.5일 근무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후쿠시마 수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 철폐를 요구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는데요. 이 보도가 사실인지에 대해 우리 정부가 공개할 수 없다는 애매한 답을 내놓자,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검찰이 대장동 비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이르면 오늘 기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은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에 대한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수사를 마무리하면서, 이 대표 추가 조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중국 정부의 비밀경찰서 거점이란 의혹을 받았던 중식당 동방명주의 대표가 서울 도심에 다른 중식당을 열고 영업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동방명주의 소유주 왕 씨의 지인이자 동방명주의 대표 A씨는 지난 1월 10일 새 식당을 맡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반도체 기업이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으면 앞으로 10년간 중국에서 생산을 5% 이상 늘릴 수 없다는 규정이 발표됐습니다. 생산량은 제한되지만, 기술 수준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우리 기업으로선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미국 등 서방에 맞서 모든 형태의 대러 독자 제재에 반대한다고 뜻을 모으고, 대만과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공조를 약속했습니다. 

●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기시다 일본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의 핵 위협을 비난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 등 글로벌 금융회사들의 잇따른 위기로 국내에서도 예금자 보호 한도 확대 논의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여야가 한목소리로 예금자 보호 한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파산 위기를 겪는 미국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주가가 전날보다 30%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은행 발 위기가 진정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검찰은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다음 달 5일 열리는 경남 창녕군의 보궐 선거에 출마한 군수 후보 7명 중 6명이 범죄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후보들은 음주 운전부터 뇌물, 선거법 위반 등으로 최소 벌금 100만 원부터 최고 징역 5년의 실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슬램덩크가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상에서 정식 상표등록을 하지 않은 상품이 불법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의 불만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뇌전증 환자들 사이에서 기적의 약이라고 불리는 치료 약이 있지만 일반 환자들은 좀처럼 복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약물을 복용한 뒤 발작 빈도가 50% 이상 줄어들지 않으면 보험 적용에서 제외하는 까다로운 건강보험 급여 기준 탓입니다. 

●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40% 줄이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감축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기존 산업부문 감축 목표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감축분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에너지 다음으로 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산업 부문의 감축률을 기존 14.5%에서 11.4%로 낮췄습니다.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심의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 이행 조건이 완화되면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케이블카 사업에 뛰어들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국의 케이블카 설치가 거론되고 있는 곳은 지리산과 대구 팔공산 등 열 곳이 넘습니다. 

● 애플페이 상륙에 그동안 내부 경쟁을 벌이던 국내 업체들은 동맹을 맺었습니다.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는 이르면 이번주 안에 서비스 연동을 완료하고, 카카오페이도 곧 참여할 계획입니다. 애플페이의 유료화 정책이 성공할 경우 국내업체의 간편결제도 유료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국내에서도 은행 파산과 같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예금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5천만 원인 보호 한도인데, 민주당은 한도를 1억 원 이상으로 높이고 경제 위기처럼 긴급할 땐 예금 전액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 15년간 JMS 신도였다가 최근 탈퇴했다는 한 남성이 라디오 방송에 나와, SNS 프로필을 보면 JMS 신도인지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기소개에 알파벳 R이나 숫자 316삼일육이 있는지 보라고 말했습니다. 알파벳 R은 지도자 랍비에서 따온 것으로, 정명석을 뜻하고, 316은 정명석의 생일인 3월 16일이라고 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이하 생략... 
(전체 간추린 뉴스는 퀵뉴스 앱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 주요경제지표 ---------------------------- ● 환율(1달러): 1,306.00원 ● 코스피 : 2,416.96(+0.38%) 52주최고 : 2,769.18 52주최저 : 2,134.77 ● 나스닥: 11,879.57(+0.16%) 52주 최고 : 14,646.90 52주 최저 : 10,088.83 ● 다우존스 : 32,566.68(+0.02%) 52주 최고 : 35,492.22 52주 최저 : 28,660.94 ● S&P500 : 4,007.91(+0.13%) 52주 최고 : 4,637.30 52주 최저 : 3,491.58 ● 국제 금값 : 1,952.80(+0.60%) 52주 최고 : 2,014.90 52주 최저 : 1,618.30 ● 국제 유가: 69.92(+0.36%) 52주 최고 : 123.68 52주 최저 : 64.36 ---------------------------- 주요코인가격 ---------------------------- ● 비트코인 : 37,859,000원(+1.71%) 52주 최고 : 57,678,000원 52주 최저 : 20,700,000원 ● 이더리움 : 2,387,000원(+0.08%) 52주 최고 : 4,348,000원 52주 최저 : 1,201,500원 ● 리  플 : 590원(-5.14%) 52주 최고 : 1,090원 52주 최저 : 384원 매일 아침 간추린뉴스 푸시 알림 받기 https://quicknews.co.kr/app
- 마지막업데이트 : 2023-03-22 23:59:54

[20230607 아침뉴스] [20230605 아침뉴스] [20230602 아침뉴스] [20230531 아침뉴스] [20230530 아침뉴스] [20230526 아침뉴스] [20230525 아침뉴스] [20230524 아침뉴스] [20230523 아침뉴스] [20230522 아침뉴스]